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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도심과 동남권 일대에서 대규모 교통 통제가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교통 통제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데요,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시가 행진과 기념행사로 인해 주요 도로가 차단될 예정이므로, 미리 통제 구간과 시간을 확인하셔서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군의날 교통통제 구간과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0월 1일 국군의날 교통통제 구간 통제시간 안내 서울 도심 및 동남권 주요 교통통제 구간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오전에 서울공항에서 시작되며, 이후 서울 도심으로 장비와 병력이 이동합니다. 특히, 서울공항에서 출발해 서울 숭례문과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시가 행진이 예정되어 있어, 해당 구간에서 차량 운행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통제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헌릉로, 양재대로, 동작대로, 현충로, 한강대로 구간은 오후 1시 40분부터 3시 20분까지 전 차로가 통제됩니다. 이 시간 동안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다른 우회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천대로(관문교차로~사당역)와 동작대로(사당역~이수역~이수교차로)는 진행방향 전 차로가 통제되며, 동작대교 이용 차량 역시 통행이 제한됩니다. 서울 도심 시가 행진 구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서울 도심에서 시가 행진이 진행됩니다. 이 구간의 교통 통제는 더 길게 이어지며, 특히 세종대로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는 양방향 모두 차량 통행이 차단됩니다. 도심을 지나가는 차량은 남대문로나 통일로를 통해 우회해야 합니다. 서소문로(경찰청~시청 구간)는 오후 4시 30분 이후 시가 행진이 마무리되면 순차적으로 차량 소통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교통 통제 해제 예상 시간 시가 행진이 끝난 후, 군 병력은 효자로로 이동하여 재집결한 후 부대로 복귀하게 됩니다. 따라서 교통 통제는 오후 7시경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 상황에 따라 통제 해제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출발 전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