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한국영화 제치고 흥행 1위 에이리언 로물루스
흥행 1위, 8월 14일 개봉 ‘에이리언: 로물루스’ 줄거리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영화는 개봉 첫날인 8월 14일, 9만 5,3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고니 위버의 리플리를 잇는 새로운 전사, 레인의 등장을 예고하며, 올여름 극장가에 가장 강력한 공포를 선사할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흥행 1위 8월 14일 개봉 에이리언 로물루스 줄거리
영화는 2142년, 암울한 미래를 피하려는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나면서 시작됩니다.
이들은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에일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게 됩니다.
누구도 그들의 절규를 들을 수 없는 우주 한가운데에서, 이들은 생존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새로운 여전사 이름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영화 역사에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리플리를 잇는 새로운 여전사 레인의 모습을 강조한 ‘전사의 탄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레인은 각종 위험 속에서도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로, 배우 케일리 스패니가 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그녀를 주인공으로 처음 떠올렸다고 전하며, 극 중 레인의 변화를 기대케 했습니다.
이 영화는 리들리 스콧 제작,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연출로, 숨 막히는 서바이벌 스릴러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이 작품은 강렬한 공포와 스릴을 선사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