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김해칠산서부동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소식

 9월 19일과 20일 사이 엄청난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게 김해칠산서부동 등 인근 14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복구비 중 일부를 국비로 전환하게 되어 재정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9월 폭우 피해 지역 김해칠산서부동 특별재난지역선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김해칠산서부동 이외에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또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국세와 지방세, 건강보험료, 연금보험료, 그리고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통신비 등을 경감해주거나 납부를 유예해주는 지원을 받게 됩니다.


김해 그리니티 신축아파트 공사 현장


지난 9월 김해칠산서부동 등 해당 지역에는 최고 5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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