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동에 있는 꿈돈 고깃집은 이제 영업을 하지 않나요?
장유 신문동 경동리인 아파트 맞은편에 꿈돈 168 고깃집은 수 개월동안 꾸준한 손님을 맞이하며 영업하였던 식당입니다. 얼마전부터 영업을 하지 않아 가게 입구 안내문을 살펴보니 1월 31일까지만 영업한다고 합니다.
신문동 꿈돈 고깃집 가게 더 이상 영업하지 않는 이유
가게 입구에 붙어있는 A4 사이즈의 안내문에는 2월부터 꿈돈 고깃집이 영업을 종료한다는 내용과 함께 그 동안 찾아준 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궁금한 영업을 종료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맛집으로 인정받아 셀프 코너에 맛있는 고사리를 곁들여 먹은 숙성 삼겹살 구이를 더 이상 먹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신문동 꿈돈 고깃집이 폐업하듯 영업하지 않아 검색을 하다보니 인근에 무계동에도 꿈돈 체인점이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바로 옆 대동헌뒷고기 가게와 함께 상권을 자연스레 이루고 있던 위치가 문을 닫고 있는 것을 보니 조금 삭막해보이기는 합니다.